세계보건기구(WHO)는 매년 5월 31일 하루라도 담배의 피해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<세계 금연의 날>을 지정하였습니다. 흡연의 폐해는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, 많이 피울수록, 깊이 들여 마실수록 일찍 시작할수록 심각합니다. N SMOKING |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학교에서 금연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. |
▶ 학교는 절대 금연구역 (국민건강증진법) ㆍ운동장 포함 학교 전체 해당 ㆍ교문 밖 50m까지 ㆍ교직원, 학교 방문객은 물론, 공휴일 학교 운동장 이용자 모두에게 해당됩니다. ▶ 청소년 흡연의 문제점 ㆍ담배의 일산화탄소 때문에 뇌가 만성산소증이 되어 학습능력이 떨어짐. ㆍ청소년기의 흡연 시작은 성인에서의 시작보다 니코틴 중독증에 더 깊이 빠지게 되어 더 끊기 어려워짐 ㆍ기침과 가래가 생겨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됨. ▶ 흡연 욕구에 대처하는 5D 전략 ㆍDelay(참기) : 시계를 보며 1분 동안 참기 ㆍDeep breathing(심호흡) : 심호흡을 천천히 10회 ㆍDrink water(물 마시기) : 물을 1~2컵 마시기 ㆍDo something else(취미활동) : 취미 활동하기 ㆍDeclare(선언) : 스스로에게 금연 선언하기 |
| ? 피부에 상처가 생길 때 -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물에 깨끗이 씻고, 소독약을 바른다. ? 코피가 날 때 - 머리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코 쪽을 10분 정도 누른다. ?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- 비비지 말고, 깨끗한 물로 씻어 줍니다. 출혈, 통증, 시력이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갑니다. ? 삐었을 때 - 찬 찜질(1-2일 동안)하고 파스나 탄력붕대로 감고 통증이 심하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병원에 갑니다. ? 잔디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습니다. = ‘유행성출혈열’ 위험 ? 야외에서 벌에 쏘였을 때 침을 제거하고(카드 활용) 냉찜질을 하거나 약을 바 릅니다. 호흡곤란, 현기증이 있으면 ‘벌독 알레르기’ 이므로 즉시 병원에 갑니다. 기온이 올라가면서 모기가 점차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. 4월~10월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입니다.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보다 2주 빠른 3월26일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.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99% 이상은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. 하지만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, 뇌염의 20~30%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 일본뇌염의 예방법 -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는 모기장 또는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활동을 자제합니다. -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긴팔, 긴 바지를 착용하도록 합니다. -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인 경우(만 12세, 사백신 5차)는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완료합니다. (※일본뇌염,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!) |